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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와 함께 폭포로 떨어질 뻔하고, 노천탕에서 벌레 떼의 습격을 받고, 전기해파리가 가득한 바다로 뛰어들고……. 여름만 되면 고약하기 짝이 없는 친구들과 자연 속으로 들어간다. 계획도 없고 대책도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캠핑과 무전여행 속에서 벌어지는 포복절도할 사건들의 연속. 이 정도는 돼야 젊은이의 여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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