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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 매직 시즌 1 삽화 1 2022

1975년 조지 루카스는 곤경에 빠진다. 새 영화로 역동적인 움직임과 속도감으로 가득한 스페이스 오페라를 계획하지만, 할리우드에는 이 웅대한 꿈을 실현할 시각 효과 회사가 전무했다. 남은 방법은 직접 회사를 차리는 것뿐. 조지는 카메라 전문가이자 기계 기술자, 오토바이 마니아, 조종사였던 존 다이크스트라를 영입한다. 다이크스트라는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이란 회사 아래 아티스트들과 모형 제작자 등 몽상가들로 이뤄진 팀을 모은다. 반누이스의 빈 창고에 스튜디오를 차린 존은 카메라 기사 리처드 에드런드에게 연락한다. 해군 출신 에드런드는 로큰롤 사진사, 케이블카 기사, 유명한 기타 앰프 제작자 등 다채로운 이력을 자랑한다. 한편 긴 출퇴근 시간으로 고생하던 젊은 아티스트 조 존스턴은 우연히 '우주 영화' 구인 공고를 발견한다. 조는 스토리보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6주짜리 스토리보드 제작 계약을 받아들인다. 반누이스의 SF 프로젝트 소식은 젊은 시각 효과 마니아인 데니스 뮤렌, 켄 랠스턴, 필 티페트 등의 관심을 끈다. 레이 해리하우젠의 팬인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만들었다. 랠스턴은 '스타워즈'의 대본을 읽고 기꺼이 뛰어들지만, 뮤렌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조지가 '특수 효과계의 비밀 조직'이라고 묘사한 팀원들은 물 만난 고기처럼 실력을 증명한다. 조 존스턴에 따르면 조지가 바란 건 '불가능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존 다이크스트라의 리더십 아래 팀원들은 카메라가 움직임을 반복할 수 있는 복잡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 제작에 착수한다. 다이크스트라는 버클리 대학교 시절 일련의 실험에서 이 시스템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몇 달이 지나는 사이 팀원들은 35도가 넘는 무더위에 창고 안에서 하루 18시간을 보내며 이따금 주차장에서 물놀이로 열기를 식힌다. 새로 영입한 산업 디자이너 론 피터슨은 초강력 접착제라는 혁신적인 도구로 모형 제작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58분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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